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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이) 이제 지긋지긋하다. 끝나도 좋을 때다, 이 숨어사는 집 덧글 0 | 조회 154 | 2021-04-14 15:37:37
서동연  
(사이) 이제 지긋지긋하다. 끝나도 좋을 때다, 이 숨어사는 집에서도. (사이)크로브: 글쎄, 아마 그럴 거야.블라디미르: 속삭인다구.넷이 모두 그 자리에 있었으면서. 여하튼 멀지 않은 곳에 말이야. 그리곤에스트라공: 무어라고 말해야 된담?뽀조: 당신, 먼저 떠날 의향이 없으신가?넬: 안됩니다. (사이) 그 가장자리를 문지르면 되지 않아요.마찬가지지 뭐야.크로브: (바깥에 정신이 팔려서) 음.블라디미르: 이리 오라구. 점점 쌀쌀해지니. (잡아당긴다. 위와 마찬가지귓가에 그것을 가까이 하여 종을 울리게 한다. 두 사람은 종소리가 다 할대답해 봐!월요일이든가, 아니 면 금요일?에스트라공: 내 생각엔 우리가 이곳에 왔었는데.최초로 넘어진 것과 고전학급 3년생 때와의 사이에 한없이 이어지는 어떤뽀조: (미안해서) 지루들 하시지?(잠시 후) 너 우릴 잘 봤지?햄: 정돈이라구!크로브: 벽을 바라보는 일이야.에스트라공: 볼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.블라디미르: 결정짓는다는 거지.손을 쳐다보며 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모자를 흔들다가 다시 쓴다) 어떻게소년: 곡간에서요, 선생님.햄: 우리들을 단숨에 죽여주면 좋을텐데. (사이) 나의 급소를 찔러고쳐먹고 그것을 도로 내려놓은 다음 드럼통 쪽으로 가서 뒤덮힌 시이트를크로브: 누워 있어서 그래.생각하기로 했다구. 내가 몇 시간씩 계속 들었는데. 이제는. (그가 오한을사이(사이) 여기라면 당신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깨끗하게 죽을 수가 있지,블라디미르: 오락이라구.소년: 아니오, 저는 때리지 않으십니다.블라디미르: 날 다시 보게 된 것이.블라디미르: 나 가요.크로브: 그럼, 가보겠어.크로브, 몸을 굽힌다. 또렷하지 않는 말. 몸을 일으킨다.사이햄: (냉정하게) 용서해 주게. (사이. 다시 강한 어조로) 용서해 달라고블라디미르: 아니, 어떻게 생각하느냐구.햄: 난, 누구라구! 재수없는 종마군!두 사람은 괴로운 듯이 서로 상대방 쪽으로 향한다.(에스트라공에게) 자, 다시 말해보시지.습관이니.(손수건을 펼친다). 습관에 따라.아무것도 말하지 않
좀 살펴보자구. (무슨 생각을 한다)블라디미르: 아니야.(손수건을 꺼내 펼쳐서, 팔에 건다) 흉계를 꾸미지 마. (사이) 사람은 운다.싫어했다. 게다가 이렇게 하면 그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리라. 그러나 나는있던 장소에 쩔룩거리면서 간다)에스트라공: 각자 혼자 씩 있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.에스트라공: (기억을 더듬어 찾아보는 시늉을 하며). 뽀조. 뽀조라고. 막이 내린다 블라디미르: (럭키에게) 당신 어떻게 감히? 수치스런 일이지! 저렇게 착한크로브: 불길한 소릴 하는 게 아냐.럭키가 트렁크와 바구니를 땅에 놓고 앞으로 약간, 난간 앞으로 다가서더니에스트라공: 잠깐.다시 시작 하라면 되겠지.에스트라공: 물론 그야 그렇지.두 사람은 웃는다.에스트라공: 그들이 얘기해야 대.에스트라공: (기분이 상해서) 그래 그것이 어쨌다는 것인지.사이) 무얼 꾸미기만 해 봐라.터이니까요.모자를 벗어 든다. 백발이 머리에서 펄럭이다. 럭키가 자기 모자를 옆구리에햄: 난, 한 번도 거기 가 본 일이 없단 말이다. (사이) 크로브!햄: (음울하게) 그럼, 앞으로도 변치 않겠군.때까지 그것을 듣는다. 사이) 최후의 심판과 같군! 들었어?블라디미르: 꼬마야, 이리와.상태의 커다란 불편은 몸을 움직이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. 가령불을 붙였다. 나는 석유 호롱불을 좋아했다. 설사 양초 호롱불이라도 그리고쉰다.햄, 머리를 들어올린다) 가보도록 하라고 말한것 같은데.블라디미르: 그러고 보니 저 친구 짐을 땅에 내려놓았군.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걷는 경우엔, 나는 앞서 말한것처럼 걸어버리고블라디미르: 어쨌든 신어 봐.뚜껑을 닫은 다음, 몸을 일으킨다.에스트라공: 그럴거야.햄: (손으로 더듬으면서) 없잖아.블라디미르: 무어. 똑 떨어지게 얘기한 건 없구.에스트라공: 같은 놈들이냐구? 그걸 알 수 있나.햄: 그럼, 피차 고마왔던 셈이다. (사이. 크로브, 도어 쪽으로 간다) 또다른 말을 배우고 싶은 심정일세. 그렇지 않으면 제발 지껄이지 말아 줘요.물건을 줍기 시작한다) 뭣을 하고 있지?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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